위클리 트렌드 1월 5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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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2.01 | 조회수 | 47,397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1월5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문과생은 왜 코딩에 도전할까?
취업 전쟁, 고용 쇼크… 취업난에 대해 헤드라인이 쏟아지는 와중 특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공대의 대표적 인기학과인 컴퓨터공학과에 문과생들이 발을 들이고 있다.
"특히 문과생에겐 취업 시장은 바늘 구멍이에요"
비상경 문과란 경영, 경제 관련학과를 제외한 인문, 사회 등의 계열 학과를 말한다. 특히 공기업의 경우 상경 계열 과목을 적는 교육사항이 필수이기 때문에 비상경 문과 학생은 도전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 사회에서 전체적으로 취업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인문계열 대학생들의 취업률이 가장 낮다. 반면 공학계열은 두 번째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2. ‘코반도체에 편중된 ICT, 3조2000억 투입해 SW 중기·벤처 키운다
정부는 올해 3조2000억원을 투입해 지능형반도체·6세대(6G) 이동통신 기술개발 등을 통한 주력산업의 재도약과 소프트웨어 신산업 확산을 통한 ICT 산업 구조의 다변화를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제7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ICT산업 고도화 및 확산전략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전략을 통해 2022년까지 ICT 분야 일자리 10만개, 수출 20% 성장, 고성장기업수 5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지속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약 2조원의 예산과 최대 1조2000억원의 펀드를 투입한다. 또 중소·벤처가 주도하는 ICT산업 고도화를 위해 'ICT R&D 바우처 사업' 확대, 'ICT 혁신성장 트라이앵글' 구축 등 중소·벤처기업의 고성장 토대를 마련한다.
* URL : http://www.fnnews.com/news/201901301014575108
[인테리어]
1. ‘유러피안에서 어반, 모던스타일까지’ 인테리어 시장 활짝
아파트 특화 경쟁에 인테리어 시장이 활짝 열렸다. 그간 알파공간, 주방 등에 국한됐던 설계 특화 경쟁이 최근에는 자신의 삶이 있는 공간을 편안하고, 아름답게 꾸미려는 기능적·미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관심이 인테리어로 옮겨진 효과다.
실제 한 오픈 마켓에 따르면 한달간 침실과 거실 등 계절에 맞는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용품 판매량은 최대 4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최근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직접 집을 꾸미는 ‘홈퍼니싱’(Home Furnishing)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 URL :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80
2. 집안 곳곳 복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집 안 곳곳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는 풍수 인테리어. 음력 설을 맞이하여 풍수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집안을 정리하고 산뜻하게 가구를 배치하여 새해 좋은 기운을 집 안 가득 담아 보자.
* 현관 : 현관에 신발을 여러 켤레 너저분하게 늘어놓으면 좋지 않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바로 치우거나 신발장에 차곡차곡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 침실 : 우선 침실의 기에서 빼 놓지 않고 고려해야 할 것이 색상이다. 침대를 덮은 요가 황색, 마주 보이는 서랍장도 황색이고 그 곁에 연한 베이지색을 띤 경쾌한 모양의 화장대로 꾸며지면 화합과 사랑의 기운을 부를 수 있다. 침대는 되도록 벽에 붙이지 않는다.
* 거실 : 거실은 가족에게 대화의 장이자 기가 모이는 곳이다. 현관을 통해 들어온 맑은 기가 거실에서 모이고 각 공간으로 퍼져나가니 거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주방 : 주방의 컬러는 따뜻한 색으로 꾸미는 게 좋으며 밝은 백열등을 이용해 주방 전체를 두세 배 밝게 만들자. 밝고 화사한 느낌의 그림이나 가구로 장식하는 것도 좋다.
* 욕실 : 남향집에서 북서쪽에 있는 욕실은 위치상으로 좋지만 자녀의 학구열을 떨어지게 한다. 북동과 남서, 남향 욕실은 피할 것. 남향의 강한 화와 욕실의 수는 상극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지만 흉한 기운이 있는 욕실도 해로운 기운이면 건강한 곳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URL :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636
[4차 산업혁명]
1. 4차산업 혁명 시대의 개척자, 데이터 과학자에게 필요한 역량은?
2019년 1월 미국 최고의 직업 Top 50에서 관련 일자리 수 총 6,510개, 평균 연봉 10만 8,000달러로 3년 연속 미국 최고의 직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 과학 분야도 최근 몇 년간 변화를 겪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 자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요즘은 대략 250경(quintillion) 바이트의 데이터가 매일 생성되고 있다. 이는 데이터 과학자의 활동 영역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데이터 과학자는 주로 전문 기술 기업에서 근무했지만, 최근에는 산업과 업종을 불문하고 기업의 의사 결정의 동력으로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고, 관련 인재 수요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데이터 과학자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은 아래와 같다.
* URL : http://it.donga.com/28665/
2. AI 탑재한 위치기반 서비스, 4차 산업혁명 이룰 것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이자 주요 서비스 분야인 위치정보 산업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2019년 위치정보 산업 10대 키워드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키워드 전망을 위해 KISA는 국내·외 언론 및 격·월간 동향 분석 등 빅데이터를 통한 사전 조사를 거쳐 주요 키워드를 도출했으며, 100여 명의 전문가 및 위치정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및 자료 검토 등을 통해 위치정보 산업 10대 키워드를 최종 선정했다.
2019년 위치정보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로는 국내·외 위치정보 기술을 활용한 ▲상상이 기술과 생활로 구현되는 인공지능 ▲데이터의 생성 및 수집에서 인공지능과 연계 협업된 빅데이터 등의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관련 키워드가 꼽혔다.
* URL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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